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거리 캐스팅 (문단 편집) == 개요 ==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받는 것을 말한다. 외모가 출중하거나 캐스팅 담당자가 생각하는 등장인물의 모습에 부합할 때 주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다. 그래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연예인 지망생들이 업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죽치고 있거나 방송국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길거리 캐스팅을 노리곤 했다. 그런데 요즘은 연예인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고 지망생들이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는 일종의 레드오션인 상황이라서 그런지 길거리 캐스팅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하다. 2020년대 현재에는 연예인이 인기 직업이라서 10대 시절부터 연예인을 꿈꾸며 유망주들이 기획사 오디션을 찾아다니고 있지만, 2000년대까지는 연예기획사나 광고회사, 영화사 등지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그 학교 누가 예쁘더라, 어느동네 누가 잘생긴걸로 유명하다더라 등등 떠도는 소문을 수집해서 찾아다니기도 하고, 잘 꾸민 젊은이들이 모이는 압구정과 신촌에 매니저들이 죽을 치고 있다가 명함을 건네주기도 했다.] 유망주를 [[발굴]]하곤 했다. 길거리 캐스팅이 이런 발굴의 대표적인 방법. 이 때문에 90~00년대까지는 주로 '외모'에 초점을 두고 캐스팅이 이뤄져서 당시 인기 연예인들은 지금까지도 미모를 중점으로 회자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2010년대 이후로는 연습생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연출자/프로듀서들도 자신의 성향에 맞게 개성있는 외모를 선호하는 풍조가 생기면서 외모보다는 끼나 실력 등 '얼마나 준비가 잘 되어있는지'를 보는 경향이 강해졌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주역을 캐스팅하는 영화감독들도 많다. 주로 다큐멘터리나 리얼리즘 영화에서 자주 이뤄지는 편이다. 여담으로 연예인들끼리도 '길거리 캐스팅'으로 스카웃되었다고 하면 농담삼아 '오오오~'해주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외모만으로도 연예인감이라고 인정받아서라는 뉘앙스인 모양인데, [[런닝맨]]에서도 [[양세찬]]이 [[송지효]]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고 하자 이런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